2018/10
발톱무좀을 없애보자~ (병원상담 후 발톱무좀약 받아옴)
발톱무좀을 없애보자~ (병원상담 후 발톱무좀약 받아옴)
2018.10.25발톱무좀을 없애보자 병원상담 후 발톱무좀약을 받아온 개인적인 후기~!!! 원래 나의 발 자체가 무좀과는 상당히 무관한 발이었는데 (뭐 그런게 있겠냐만은 ㅋ) 옛날 군대에서 행군을 워낙 많이 해서 엄지발가락 한개가 빠지는 바람에 발톱무좀이 생겼다.(빠진엄지발가락 한개만) 그때에는 그냥 " 발가락이 시커멓네~!' '발가락이 빠져서 시커멓게 멍든거 처럼 새로 나오나 보다.' '서서히 또 새로 자라면서 괜찮게 나오겠지' 속으로 생각 했다. 하지만 그것이 발톱무좀이라는 걸 최근에서야 알았다. 아무리 그렇다 하더라도 저 밑에 발가락의 발톱이지만 이렇게 무심했을수가? 있는지. ㅜㅠ 그때서야 깨닫고 TV의 광고에서 나오는 발톱무좀약을 사서 발랐었다. 하지만 차도가 없다. 요즘 광고에 나오는 바르는 발톱무좀약은 뿌리부분..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보고 난 후..
일본 애니 '너의 이름은' 보고 난 후..
2018.10.12애니메이션, 드라마, 멜로 신카이 마코토 감독 2017년 1월 4일 개봉, 7월 13일 재개봉 '너의 이름은' 이라는 애니를 본 후~ 일본 애니 전부가 저런 감성이 있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특유의 감성을 지닌 애니가 참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미야자키 하야오를 잇는 천재 감독이라고 하는데, 찾아보니 '언어의 정원, 별을 쫒는 아이' 라는 작품도 있는데 시간되면 한 번 찾아서 봐야 겠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각박하고 치열한 삶속에서 찌들려 있는 동안, 이러한 삶은 진정한 삶이 아닌 거짓된 것이라는 내면에서의 속삭임, 내면 깊이 숨어 있는 무언가를 끄집어 내게하는 특유한 감성~ 흠. 글로 표현이 안된다. 적정한 비유는 아니겠지만 깨달음을 못 얻은 사람에게 깨달음이란 이것이..
건축목공기능사 도전기 (2018년 공개문제 포함)
건축목공기능사 도전기 (2018년 공개문제 포함)
2018.10.05예전부터 목공관련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건축목공기능사에 도전해 볼려고 수강중이다. 올해는 공개문제로 한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글쎄 정말로 이대로만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파일첨부한다. 보시고 싶은분은 보면 될 듯하다. 어차피 큐넷에 가면 공개문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본인이 첫 수업에 그렸던 현치도. 처음부터 이해가 안갔지만, 하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간다. 일단 교수님 말씀대로 공개문제가 나와서 이렇게만 연습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일단 이해한 부분도 있지만 현치도는 꼭 그려야 하 기에 우선 암기는 했다.(다음주되면 까먹을지도 ㅎ) 암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실제로 저 현치도를 그린 후 실제 나무를 자르고 깍아서 먹금선을 넣어 봐야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추석연휴에 롤러스케이트장 갔다왔음...추억만빵~!
추석연휴에 롤러스케이트장 갔다왔음...추억만빵~!
2018.10.01큰 딸이 몇일전부터 롤러스케이트장 가자고 난리다. 롤러장을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동갑내기 사촌이 롤러장에 갔다왔다는 것이다. "흠" "그래 우리도 한 번 가볼까?" "그래 고고싱~!" 김포신도시에 생긴지 얼마 안되는 롤러스케이트장을 갔다. 가보니 어른들과 청소년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오히려 초등생과 유아들이 더 많다. 중고등학생들도 있긴하지만, 그보다 부모님들과 같이 온 초등생이나 유아들이 더 많다. 암튼 첫째는 유치원에서 인라인을 조금 타서 그런지 완전 처음은 아니어서 어느정도 걸어는 다닌다. (그나마 다행) (옛날의 그 추억의 롤라장 노래는 안나왔다. 롤러장 상황에 따라 나오기도 하고 안나오기도 하는듯 함) 둘째도 5살이라 완전 처음이다. 너무 어린가? 몇번 잡아주고 30분은 탓으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