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다반사/건강

한국 의료수준은? 의료 선진국 중에..(보건안전지수, 국민건강보험 포함)

오래된창고~! 2020. 4. 3. 16:22
최근에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이에 대해 전세계가 우리나라의 방역체계 및 시스템을 부러워하는 인터넷과 SNS 등의 기사들이 우수수 끊임 없이 쏟아지고 있다. 크~ 우리나라의 국격이 일취월장 하고 있는것에 대해 국뽕에 취하고 취해서 주모를 부르지 아니 할수가 없다. ㅋ 그래서 그 기반이 되는 의료체계, 시스템 등 우리나라 한국의 의료수준은 어느정도인지 가늠해 보도록 하자.
 

보건안전지수

그 전에 방역체계 및 의료보건시스템 순위를 잠시 알아보고 가자. 한 국가에서 전염병에 대한 대응  능력및 역량을 나타내는 세계보건안보지수에서 2019년 기준 전체 195개국에서 우리나라 방역체계 순위는 세계 9위 였다. 일본이 20위인 것을 보면 상당히 높다는 것을 알수 있다.  또한 이번에 코로나19(COVID-19)와 관련해서 이번에 우리나라는 최고 높은 수준의 방역체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전세계에서도 알려주고 있으니, 차 후 아마 방역시스템에 관련해서는 우리나라가 1순위이지 아닐까 생각된다. (뭐 순위가 중요하진 않다.)
그리고 질병관리본부의 노고와 노력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고 또 보내도 부족하지 않나 싶다. 참고로 질병관리본부는 노무현대통령 임기때 미래에 다가올 질병 예방 차원에서 만들어 졌다고 한다. 그 나라의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하지를 알수가 있는 대목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정말 질병관리본부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물론 감염된 확진사수가 늘어나서 안타깝긴 하지만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의 수준이 세계 정상급이다라는 것을 만천하에 알리게 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다.
 

자~! 이제 우리나라 의료수준은?

한마디로 우리나라 의료수준, 의료기술수준은 세계적으로 월드베스트 수준급이다. 그에 따라 의사 수준도 세계최고 수준이다라고 말할수 있다. 거기에 한국은 수술을 잘하기로 정평이 나있다. 의료기술 1위인 미국에서조차도 우리나라는 수술수준은 탁월하다 라고 말할 정도다. 거기에 의료장비 또한 최첨단이고, 대당 100억원이 넘는 PET-MRI 장비도 일본에는 한대도 없는 반면, 미국조차도 4대가 있는데 우리나라가 4대를 가지고 있다는걸 보면 어느정도인지 가늠할수 있겠다.
 

또 한가지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는 외국에서는 꿈도 못 꿀 생체간이식 수술 성공률도 97%라고 해서 해외 유수의 병원에서는 못하는 걸 한국이 잘한다고 추천받아 우리나라로 수술 받으러 온다고 한다. 이러한 섬세한 손기술은 우리 민족이 타고 나지 않았나 싶다.(물론 섬세한 손기술만 있다고 되는것은 아니지만) 우리 단군 할아버지께서 왜 우리나라가 이런 험학한 강대국 사이에 나라를 세웠는지 의문이었는데 작은 땅덩어리에 이리 끼이고 저리 까여도 대신에 섬세한 손기술은 넣어주려고 했나보다. ㅋㅋ
 

세계가 부러워하는 의료보험인 국민건강보험

거기다가 우리나라의 의료보험은 미국 오바마 전대통령조차 부러워 했던 사회보장제도의 하나 로써 국민건강보험이 있다.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도 세계 여타의 국가들이 부러워 하는 사회보장제도 시스템이다. 병원을 가더라도 여타 국가에 비해 치료비용이 저렴하고, 약 또한 저렴하게 처방해준다.  개인적으로 생각해도 이 제도는 정말 신의 한수가 아니라 신의 두세수 정도의 이상적인 제도라고 치켜 세우고 싶다. 의료기술선진국인 미국에서 조차도 수술 한번만 하더라도 그 비용이 수천만인데다가, 약값 또한 무시못할 수준인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비록 어떤 수술인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비용이 반에 반에 반도 안될 정도로 넘사벽일 만큼 많이 들지 않는다. 100만원의 수술비용이라면 4~5만원정도의 비용으로 만들어버리는 한국의 막강 국민건강보험이란 것이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국민의 평균수명이 높아졌고, 질좋고 싸고 좋은 의료시스템으로 인해서 오히려 해외에서 의료관광도 많이 온다한다. 이러한 좋은 시스템 때문에 우리가 자주 병원에 갈수 있는것은 분명 좋은 것이지만 반면 조금 아쉬운 부분은 조금만 아파도 그리고, 작은 감기만 걸려도병원을 찾아가니 너무 병원과 약에 의지하지 않나 생각된다. 자체 자연면역이 생겨야 하는데 이것때문에 자체면역이 약해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든다. (그래도 우리에겐 김치가 있다. ㅋㅋ)
 

마지막으로

요즘 전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대 유행인 팬데믹이긴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우리나라는 정말로 잘 대처하고 있다고 본다. 의료선진국이라는 미국, 유럽등에서 조차도 부러할 정도인데, 이정도면 유럽에 대한 선진국의 환상은 이제 버려야 하지 않나 싶다. 유럽의 코로나 초기 팬데믹 전에 우리나라가 진단키트도 미리 구매하라고 권유도 했었지만 반사했던 국가도 있었고, 일부유럽국가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등의 아시아인을 무시하고 자기네들은 선진국이라며 이런 유행병 정도는 충분히 막는다고 자만했겠지만 현재는 비참할 정도로 의료붕괴수준이 일어나고 있고, 유럽 어느 나라에서는 국민들 수천만명을 그냥 집단면역 실험이나 하고 있는데 과연 선진국이라고 부르기 조차 민망스럽게 느껴진다. 결국 후회하면서 우리나라에 의료지원의 손길을 뻗치고 있다. 이제서야 도와 달라고 해봤자 뭐하나? 이런한 의료기반시설들은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것이 아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대비 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국뽕 좀 넣어서 한번 외쳐보자~ 
"이제 진정 선진국이라 부를려면 우리나라 한국 정도는 되야 선진국이다" 라고 불려져야 맞겠고,
"이러 해서 우리가 선진국이다" 라고 해야 맞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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