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책 쓰는 글쓰기... 나도 책을 써보자.
내 책이든 아니든 글을 한번 써보자~!
언젠가 나도 소설을 한 번 써서 책 한권 내보면 어떨까 한적이 있다.
아마 누구나가 한 번쯤은 생각 할 것이다.
시집을 내건, 에세이를 내건 소설책을 내던간에 말이다.
(낙엽이 으스스 굴러다는 넓은 광장 시계탑밑에서 얼마나 기다렸을까.
그녀는 아직도 오지 않는다. )
암튼,
책을 내든 안내든 그래도 글이라도 조리있게 써볼려고 검색 중에
' 내 책 쓰는 글쓰기' 가 눈에 들어왔다.
아직 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목 그대로 진짜 내 책을 한번 쓰게끔 알려주는 책이다..
알고보니 저자가 명로진 이다.
그 영화배우 명로진, 지금은 라디오프로 진행에 책도 많이 내는 인디라이터다.
타고난 인디라이터(상업적 저작물을 쓰는 사람)는 없다.
누그든 책을 낼 수 있다. 글 재료는 쓰려는 사람의 독특한 경험과 사고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살면서 쌓인 지식과 지혜, 이성과 감정, 경험과 의견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싶은 소망이 있을 때
비로소 책이 된다. 인디라이터 명로진이 들려주는 출판 팀은 매우 다양하다. 아이템은 어떻게 선정해야 할지,
출판사는 어떻게 고르고 접촉할지, 책 속의 카피라이터는 어떻게 보는지, 민감한 돈 문제는 어떻게 풀어야 할지,
계약서에서 빼놓지 말고 살펴봐야 할 목록 등의 세세한 문제를 짚어 준다, 굳이 자신의 사적인 경험까지 들춰내서
친절하게 설명하는 이유가 있다. 현재 인디라이터가 처함 출판 현실을 가감 없이 들려주고 싶어서다. 이 한 권의
책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출판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체득한 온갖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내 책 쓰는 글쓰기' 뒷면>
뭐 전문적으로 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중고등학생, 대학생들도 나름 논문도 써야하고, 회사에서는 기획서, 계획서도 써고 해야 하니
개인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