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영문판으로 쓸 것인가? 한글판으로 쓸 것 인가?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시작합니다.

현재 최신버전CC 도 나와있지만 포토샵 CS6 을 많을 쓰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 회사 디자이너들도 아직 포토샵 CS6 버전을 많이 쓰는 듯 합니다.

그런데 영문판 보다는 한글판을 많이 사용하더군요. (40:60정도?)


주관적인 추천.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처음 디자인/편집으로 전문가가 될려면 영문버전으로

시작하라고 추천 드립니다.

제일 큰 이유는 현재 서점의 교재들이 거의 대부분이 영문버전 위주로 설명되어 있습니다.

미국에서 만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교재/강좌 등은 영문판으로 설명합니다.

물론 한글버전으로 사용해도 됩니다.. 아무래도 한글이라 메뉴나 도구들이 눈에 쉽게 들어오니깐

배우기도 쉽고, 다루기도 쉬워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메뉴들이 전부 한글로 해석되지 않았고, 한글화만 되었을 뿐입니다.) 


영문판의 장단점.

이제 영문판의 장점을 나열해보자면

제 경우를 비추어 볼 때 영문판을 쓰다가 한글판 쓰면 어느 정도 쓸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한글판으로 시작했던 사람은 영문버전으로 쓰기에 좀 힘들어 하더군요.

아무래도 편하게 한글로 하다가 외국어가 나오다 보니~~ 약간 거부감이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배울려고 하시는 분들이 포토샵만 할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앞서 말했던 것 처럼 포토샵, 일러스트, 프리미어, 플래시 등도 영문판 위주의 강좌 / 교재 /메뉴얼들 입니다.

나중에 아시겠지만 고난위도의 강의도 영문버전입니다.

(그러고 보면 한글판도 마찬가지겠지만 쉽게 쉽게 되는 것은 없는 것 같네요)

단점은 말 그대로 영문이라 영어에 약하면 초반에 조금 힘든점이 있습니다.

(뭐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당연히 제외)

 

뭐 여기까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한글버전도 장점이 있습니다. 위에서 말했던 것 처럼 한글이라 메뉴나 인터페이스가 눈에 쉽게 들어옵니다배우기도 영문보다는 훨씬 빠르고, 쉬워보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결론.

전문적으로 나갈려면 이왕이면 영문판으로 공부해라.

어차피 깊이 들어가면 강좌나 교재 거의다 영문버전위주의 설명이다.

취미삼아 배우고, 하는 것은 그나마 거부감이 덜한 한글판으로 공부해라.

(폄하의 뜻은 아닙니다. 내용, 툴, 성능은 다 똑같습니다, 글자만 틀릴뿐)


이상 마치며..

뭐 어쨋거나

어떤 것을 하든지 간에 배우고 노력하는 당신이 최고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디자인 툴보다는 감각을 키우시면 더 최고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디자인 툴들은 한낱 도구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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