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있기/교육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
2020.06.036월 26일이 백범 김구 서거일이다. 예전부터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이 귀에 쏙 들어와 스크랩 했던 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다시 읽어보니 역시나 글씨 하나하나가 명언이고 나의 가슴에 쏙 박힌다. 민주주의는 어느 당파의 특정한 당론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언론의 자유, 투표의 자유, 다수결에의 복종, 이 세 가지에 의해 결정됨이다. 나는 공자, 석가, 예수가 힘을 합쳐서 세운 천당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가 아닐진대, 나는 우리 민족을 그 곳으로 이끌고 들어가지 않겠노라. 내 몸이 남의 몸이 될 수 없음과 마찬가지로 이 민족이 저 민족이 될 수 없으며, 피와 역사를 같이하는 민족보다 더 완전한 영원함은 없다. 무릇 한 나라와 한 민족이 주체성을 갖추고 국민 생활을 하려면 반드..
건축목공기능사 2018년 4회 개인적인 도전 및 시험후기..(두번째)
건축목공기능사 2018년 4회 개인적인 도전 및 시험후기..(두번째)
2018.12.06지난번에 이어 건축목공기능사 시험본 후기.. 2018년 마지막 건축목공기능사 4회 시험을 봤다. 물론 그냥 본것은 아니고, 나름 취미삼아 관심이 많아서 도전해 보기로 한것이었다. 그래서 내일배움카드로 학원 등록해서 그 과정을 수업을 들으며 연습을 했다. 참고로, 공구들은 천천히 만들어가면서 하나씩 필요한 것만 구비하면 좋겠다. 처음 학원에서 알려준대로 구매하긴 했으나, 안쓰는 공구가 많았다. (끌 10mm 이상은 필요가 없다.) 제일 처음 완성품 만들었을 때 찍은 사진, 물론 시간은 하루종일 해서 실제 시험에 주어지는 시간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걸렸다. 어느정도 만드는 것은 다하고 이제 나름 시간단축 할 시점.. 그래도 수강한 인원중에 기존에 다시 등록했던 한 분 빼고 내가 일등으로 빨리 만든거다.ㅎ 이제..
건축목공기능사 도전기 (2018년 공개문제 포함)
건축목공기능사 도전기 (2018년 공개문제 포함)
2018.10.05예전부터 목공관련쪽에 관심이 많아서 이번에 건축목공기능사에 도전해 볼려고 수강중이다. 올해는 공개문제로 한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글쎄 정말로 이대로만 나오는지는 모르겠다. 일단 파일첨부한다. 보시고 싶은분은 보면 될 듯하다. 어차피 큐넷에 가면 공개문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본인이 첫 수업에 그렸던 현치도. 처음부터 이해가 안갔지만, 하다보니 조금은 이해가 간다. 일단 교수님 말씀대로 공개문제가 나와서 이렇게만 연습하면 된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다. 그래서 일단 이해한 부분도 있지만 현치도는 꼭 그려야 하 기에 우선 암기는 했다.(다음주되면 까먹을지도 ㅎ) 암튼 이해가 안가는 부분은 실제로 저 현치도를 그린 후 실제 나무를 자르고 깍아서 먹금선을 넣어 봐야 어느정도 이해가 가지..
안하다 않하다 뭐가 맞는걸까? (안하다 하지 않다)
안하다 않하다 뭐가 맞는걸까? (안하다 하지 않다)
2018.08.10'안하다' 와 '않하다' 뭐가 맞고, 어떨 때 써야 하는가? 일기나 감상문을 쓸 때 또는 회사 업무를 볼 때의 안하다와 않하다가 뭐가 맞는건지 참 헷갈릴 때가 많다. (요즘은 뛰어쓰기도 참 많이 헷갈린다.) 그래서 백과사전이나 국어사전 등을 뒤져보게 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다.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국어사전을 뒤져보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용언이 뭐고, 어간이 뭐며, 어미는 당체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리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그러한 것들을 배운다지만, 자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겐 조금 낯설기만 하다. 뭐 공부 잘했고 기억력 좋은사람들에겐 패쓰다.~ 암튼, 국어사전을 한번 찾아봤다.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가진 문장을 만들때, '안'을 용언 앞에 놓는 방법과 용언의 어간 뒤에 ' -지..
돼다 와 되다 그리고 로써 와 로서 의 차이
돼다 와 되다 그리고 로써 와 로서 의 차이
2018.06.19돼다 와 되다의 차이~ 글을 작성할때 돼다와 되다가 헷갈릴 때가 참 많다. 하지만 안 헷갈리게 확실히 하는 방법이 있다. 되어는 돼의 준말(줄임말)이다. 그래서 돼는 되어로 바꾸어 쓸 수가 있다. 하지만 되는 돼로 바꾸어 쓸 수가 없다. 돼다(돼어) 라는 말은 없다. 예를 들어 '나는 부처가 되었다' '나는 부처가 됐다' 라고 바꾸어 쓸 수 가 있다. '나는 부처가 됬다' 라고는 바꿀 수가 없다. '이 연필은 나무로 되어 있다' 를 이 연필은 나무로 돼 있다' 라고도 할 수가 있으나, '이 연필은 나무로 되 있다' 라고 쓸 수가 없다. 또한 '되어'로 바꾸어서 말이 자연스러우면 '돼'로 쓰면 돼고 되어로 말이 부자연스럽다면 되로 쓰면 된다. 나 이거 먹어도 되니? O 나 이거 먹어도 되어니? X 또 니가..
민법 판례사례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2)
민법 판례사례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2)
2017.11.29민법 판례사례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2) ●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하는 경우(정의관념에 반하는 행위) (증언해주고 과도한 금품을 받기로 하는 약정) 소송에서 사실대로 증언하여 주는 대가로 어떠한 급부를 약정한 경우, 그 급부의 내용이 통상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여비 일당 정도를 초과하는 과도한 급부를 제공받기로 한 약정 (대판 1994. 3. 11.)은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해당하여 무효다. 또한 소송에서 " 허위진술"을 대가로 금품을 교부하기로 하는 약정은 급부의 상당성여부를 가릴 것 없이 반사회적 행위로 무효이다(2000다 71999) "부정한 청탁"을 대가로 금품을 교부하기로 하는 약정은 무효다(71다 1645) ● 민사사건이 아니라 "형사사건"에 있어서 변호사와 의뢰인간에 체결한 성공..
민법 판례사례 (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 (1)
민법 판례사례 (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 (1)
2017.11.25민법 판례사례 ( 법률행위에 나오는 판례 ) 정리 (1) 1. 의사표시의 요소가 되는 효과의사는 무엇인가? 당사자의 진정한 의사를 알 수 없다고 한다면 의사표시의 요소가 되는 것은 표시행위로부터 추단되는 효과의사, 즉 표시상의 효과의사이고, 표의자가 가지고 있던 내심적 효과의사가 아니므로, 의사표시의 해석에 있어서도 당사자의 내심의 의사보다는 외부로 표시된 행위에 의하여 추단된 의사를 가지고 해석함이 상당하다. (대판 2002. 6.25, 2002다23482) 2. 법률행위의 목적은 언제까지 확정하여야 하는가? 매매 목적물과 대금은 반드시 그 계약 체결 당시에 구체적으로 확정하여야 하는 것은 아니고 이를 사후에라도 구체적으로 확정할 수 있는 방법과 기준이 정하여져 있으면 족하다 (2008다1842 판결)..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해드립니다... 11월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해드립니다... 11월
2017.11.2111월 초대장 배포합니다...(5장) 비밀댓글로 티스토리 사용처, 목적만 간단히 적어주세요~^^ 댓글 달아주시면 선별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 왜냐하면 예전에 나눠드린 초대장들이 몇 분들 빼고는 거의다 안하시는거 같아서 그러합니다.^^ 이해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암튼...여하튼, 언제라도 필요하신분들은 댓글로 글 남겨주시고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광주 김씨(廣州金氏)의 연원
광주 김씨(廣州金氏)의 연원
2017.08.04경봉스님의 깨닫는 순간을 찾아보다가 같은 동성동본 광주 김씨 임을 알게됨... 그러다가 시골에 있는 박연정을 보게 되네. 갑자기 강가옆의 박연정의 사진을 보니 시골이 그립다. 여름에 강에서 수영도 매일 하고 놀았었는데. 아래는 베이비 베이피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옴. [출처] 광주 김씨(廣州金氏)의 연원|작성자 베이비 베이피 광주 김씨(廣州金氏)의 시조(始祖) 김녹광(金祿光)은 신라 경순왕(敬順王)의 다섯째 아들인 의성군(義城君) 김석(金錫)의 7세손으로, 고종 4년(1217년) 부사(副使)를 역임하고 고종 18년(1231년) 상장군(上將軍)에 올랐다. 고종 23년(1236년) 몽골군이 침입해 왔을 때 상장군(上將軍)으로 출정해 이를 격퇴시켜 광주군(廣州君)에 봉해졌고, 광주(廣州)를 식읍(食邑)으로 하사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