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플 기사
죽음 앞둔 5살 딸과 작별 인사 나눈 부부의 기사를 보고(슬픈이야기)애별이고~
죽음 앞둔 5살 딸과 작별 인사 나눈 부부의 기사를 보고(슬픈이야기)애별이고~
2018.07.15개인적으로 내가 본 기사들은 포스팅을 안하지만, 이 기사만큼은 눈에 띄었다. (사진출저, 인용 : 나우뉴스) 아~ 엄마아빠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저렇게 힘든 나날을... 하루 이틀도 아니고~ 몇날 몇일을 밤을 지새웠다고 하니 자식을 키우는 입장에서도 얼마나 힘이 들었을지 모르겠다. 첫 사진만 봐도 아빠 엄마 심지어 개까지도 슬픈눈으로 쳐다보는 ... 이러한 것도 고통인가? 몇 달 전에 회사직원 막내의 어머님이 돌아가진 적이 있다. 나이가 많이 드셔서 지병으로 돌아가신 것도 아니고, 느닷없이 쓰러져서 돌아가셨다고 한다. 이런 경우 준비된 상태가 아니라서 진심 고통이 크리라고 본다. 옆에서 봐도 도저히 뭐라고 위로의 말을 해 줄 수가 없을정도로 상심이 컷다. 불교에서는 삶이, 인생자체가 고통이라고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