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 김구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
2020.06.036월 26일이 백범 김구 서거일이다. 예전부터 백범 김구 선생의 명언이 귀에 쏙 들어와 스크랩 했던 적이 있는데, 얼마전에 다시 읽어보니 역시나 글씨 하나하나가 명언이고 나의 가슴에 쏙 박힌다. 민주주의는 어느 당파의 특정한 당론에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언론의 자유, 투표의 자유, 다수결에의 복종, 이 세 가지에 의해 결정됨이다. 나는 공자, 석가, 예수가 힘을 합쳐서 세운 천당이 있다 할지라도, 그것이 우리 민족이 세운 나라가 아닐진대, 나는 우리 민족을 그 곳으로 이끌고 들어가지 않겠노라. 내 몸이 남의 몸이 될 수 없음과 마찬가지로 이 민족이 저 민족이 될 수 없으며, 피와 역사를 같이하는 민족보다 더 완전한 영원함은 없다. 무릇 한 나라와 한 민족이 주체성을 갖추고 국민 생활을 하려면 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