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시아 (Artesia 모니터 헤드폰 AMH-122)


드디어 아르테시아 모니터링 헤드폰 구입하다.

구입한 이유는 ㅋ 

일렉기타 헤드폰앰프에 물려서 연습용으로 구매했다.

아이폰 번들 이어폰으로 하다가~~ 귀가 좀 아픈 감이 있어서

헤드폰이 그나마 좀 낫다 싶어 구매했는데 흠...

암튼~

들어보니 이어폰보다 100배 더 귀가 편안하다.

모니터헤드폰이라 그런지 왜곡된 소리는 없다.

뭐 일렉기타에서 듣는거라 당근 플렛해야 한다고 한다.

음악감상에서는 박진감이나 찰지다거나 그런 예쁜 맛은 없지만..
그래도 개인적으로 약간 왜곡된 소리를 좋아하다보니...ㅋ
손톱만큼만 아쉽다 ㅎ

그래도 맑고 깨끗하고 저음이 울릴때 딱 저음이 울려주고
고음이 울릴때 딱 고음이 울려준다.
잡음은 물론 하나도 안들린다. 막귀인 나에겐 이정도면 딱 맞다가 아니라
넘친다.

흠.

들을수록 좋다. ㅎ 앞으로 들을수록 더 좋아야 한닷.

암튼 가격대비 이정도면 훌륭한듯. 굳굳

박스샷~ 괜츈한 흰색 박스에 이미지가 똭~!

구성품은 케이블 두개에 3.5mm 잭도 포함되어 있다.

3.5mm 잭 덕분에 인티엠프에 꽂아서 혼자 조용히 감상할수 있다.

뭐 유튜브에 나오는 음악이나, MP3기에 물려서 들어도 된다.

잭 분리형이라.

확실히 사용 / 관리하기도 편하다. 근데 내귀에 땀이 많나?

왤케 땀이 많이 나지? ㅋㅋ 내가 귀에 땀이 이렇게 나오는건 처음 알았음. ㅎ

마지막으로 대략적인 스펙은

밀폐형/다이나믹

32 ohms

주파수 응답이 10 Hz~30KHz 

최대입력 1800 mW 이라고 하는데 스펙도 정확히 무얼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주파수 응답정도는 저 범위가 넓으면 더 해상도가 좋다는 것 정도?

암튼 앞으로 잘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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