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했다 않했다
안하다 않하다 뭐가 맞는걸까? (안하다 하지 않다)
안하다 않하다 뭐가 맞는걸까? (안하다 하지 않다)
2018.08.10'안하다' 와 '않하다' 뭐가 맞고, 어떨 때 써야 하는가? 일기나 감상문을 쓸 때 또는 회사 업무를 볼 때의 안하다와 않하다가 뭐가 맞는건지 참 헷갈릴 때가 많다. (요즘은 뛰어쓰기도 참 많이 헷갈린다.) 그래서 백과사전이나 국어사전 등을 뒤져보게 되는데, 참~ 아이러니 하다.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국어사전을 뒤져보는데 무슨 말인지 모를때가 더 많기 때문이다. 용언이 뭐고, 어간이 뭐며, 어미는 당체 무엇이란 말인가? 아무리 초등학교 때 중학교 때 그러한 것들을 배운다지만, 자주 쓰지 않는 사람들에겐 조금 낯설기만 하다. 뭐 공부 잘했고 기억력 좋은사람들에겐 패쓰다.~ 암튼, 국어사전을 한번 찾아봤다. 부정이나 반대의 뜻을 가진 문장을 만들때, '안'을 용언 앞에 놓는 방법과 용언의 어간 뒤에 '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