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알 유희
헤르만헤세 데미안을 다시 꺼내들다..
헤르만헤세 데미안을 다시 꺼내들다..
2018.07.04책장을 무심코 들여다 보다가 헤르만헤세의 데미안이라는 책을 다시 꺼내들었다..아~! 도대체 얼마만에 보는 풋풋한 책이란 말인가?예전에 사고 누구 빌려주고, 또 사고 누구 빌려주는 바람에...남은거라고는 이거 밖에 없다. (싯다르타책도 그렇고 데미안책도 그렇고 왜 자꾸 없어지는지 모르겠다. ㅎ)문예출판사 데미안 전면..헤르만헤세 지음 / 구기성 옮김.세월의 흔적이 보인다. 그래도 양장이다.예전에 서점에만 가면 스타디셀러 코너에는 꼭 있었던 데미안~!역시나 20세기 최고의 베스트셀러, 스타디셀러....유리알 유희로 노벨문학상과 괴테상을 동시에 받았다.대학시절 유리알 유희를 한번 읽어 봤는데, 아~ 이건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어려워서 중간에 보다가 만 적이 있다.두개의 세계손에 쥐고 아이들이 잔 후 자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