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두막이나 농막 (5도2촌)
5도2촌이란?(오도이촌)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일주일중에 5일은 도시에서 2일은 시골이나 자연에서 지내는 것을 말한다.
5일은 회사일 때문에 도시에서 생활하는 것이고, 쉬는 주말에는 자연과 함께 지내며 힐링하자는 뜻의 신조어?! 
이다.
무릇, 남자들이라면  또는 어느정도 나이 먹어가는 우리나라 아빠, 아버지들이라면 대부분  나같은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단 하루만이라도 잠시 혼자 훌쩍 떠나서 정말로 혼자 쉴수있는 공간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

책을 읽을만한 공간, 사색할수 있는 공간, 아무생각없이 이런저런 걱정 다 잊고 자연을 만끽하며
단 몇일 만이라도 지낼 수 있는 공간인 자연속의 오두막이나, 농막 정도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뭐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고급스러운 별장은 바라지도 않는다. 아니 그건 사치다.

이러한 소소한 크기의 오두막 같은거라도 좋다.
조금 작아보이긴 해도 그래도 나한테는 고급져 보인다. ㅎ

저정도의 작은 사이즈라면 직접 혼자 나무를 가져다가 만들수도 있을듯..

정말로 저런 곳에서 2박3일, 아니 단 하루만 이라도 있다 오면 진정 힐링에 에너지만충하고 올 것 같다! 
무릇 어느정도 나이 먹어가는 우리나라 아빠들이나 남자들의 대부분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평화롭고, 자유롭다, 사진만 봐도 조금이나마 힐링이 된다.
뭐 통일이 되면  북한의 고지대땅에 저런 비슷한 곳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바로 앞에서 루어낚시도 하면 되고.. 고기잡아 구워도 먹어보고 캠핑하기에는 아주 정말 좋을듯..
( 아~! 캠낚 ㅜㅠ)
뭐 캐나다나 외국같은데 가지 않는 이상, 그리고 정글의 법칙을 촬영하는 배우가 되지 않는 이상 저런곳은 
그냥 꿈일 뿐...이라고 치자~!

암튼
뭐 그나마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자!
나중에 아이들 어느정도 키우고 나서 어느정도의 얕은  숲속이나, 강가나, 배로 갈수 있는 가까운 섬에다가
농막이나 오두막 지어다가 (아니면 폐농가 알아본다거나 등등)
진정 4도3촌~! 4일은 도시, 3일은 자연이나 시골에서 살아보자~!(그 때쯤이면 4일 근무가 되지 않을까?ㅎ)
뭐 이정도야 의지와 노력만 한다면 언제가는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아빠, 남자, 아버지, 친구들이여~! 
우리의 꿈을 이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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