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선거 하고 왔음 (6.13 지방선거)

투표소가 바로 집앞 횡단보도만 건너면 초등학교라 ㅎ 금방 접근이 가능함.

(예전 살던 곳에서는 한참이나 걸어가야 했었는데)

투표소가 아파트별로 1반 2반 이렇게 분리가 되어 있어서 줄서서 대기하는 시간도 얼마 안걸리고...

금방 투표를 할수가 있었음.

저번엔 대통령 선거 할 때 딸아이랑 같이 도장찍는곳 까지 같이 들어갔었는데.

이번에는 복잡해서 안된단다.. 투표하는 거 보여줄려고 했는데.. 못보여줘서 조금 안타깝다..

그래도 딸아이랑 같이 인증샷 찍음^^

학교 정문앞~!!

아~ 오늘은 정말 티브이앞에 앉아~ 진행과정하고 개표과정 지켜봐야 겠다.

!!!

지금 국회의원들, 앞으로 당선될 국회의원, 시도지사에게 바란다.

정말로 국회에서 입법이나 정책들 반대를 위한 반대없이, 

진정으로 나라를 위해서 일하는 일꾼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진심으로 진정성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더 많을줄로 안다.)

일부 자기 잇속만 챙기고 오로지 당의 이익 만을 위한 것은 이제는 그만 하면 좋겠다.

앞으로 미래를 짊어지고 갈 젊은 자식들에게 정말 한치의 부끄럼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 빈다...

남북화해무드속에 정전과 평화협정 앞에, 더 나아가 통일을 앞에두고

자기 밥그릇 싸움 하는 건 너무 아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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