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회사에사 하계 워크샵 홍천강 근처로 워크샵 갔다오다.

(사진위주 및 자료저장로 남기는 포스팅임)

회사에서 우리팀 단합겸, 워크샵겸 해서 홍천으로 고고싱~!

래프팅 하기전에 막내 일꾼이 문의 끝에 맛집을 찾아내  일단 허기진 배를 채움.

다행히 이동 없이 바로 옆이 예약한 레프팅 업체였음.

타기전 업체 사장님이 단체사진 찰칵~

그런데 알고보니 저 위치는 15여년전에 친구들이랑 낚시하러 왔던곳? ㅋㅋ 맞음...

(퉁가리 큰 놈 두마리 잡았던 곳)

오는 길부터 쭉 캠낚과, 루어 낚시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임.

상당히 많이 변했음... 다리도 새로 짓고 있고.

홍천시 자체적으로 수질 관리를 쭉 해왔다고 하니 수질은 예전이랑 변함없이 깨끗한 듯.

 

자유로운 영혼1

자유로운 영혼2

뒤집힌 보트에서 자유로운 영혼 3 ㅋ

(의도적으로 뒤집힌 것임, 결코 위험하지 않음.)

유유한 영혼들 4....

물이 많이 없는 관계로 급류나 그런 비슷한 체험은 하지 못했음.

인솔자도 가뭄이라 비가 좀 와야 된다고 했고,

중간 중간 노를 저으면 내려가면서 얕은 곳은 보트에서 내려서 끌어야 했던 곳도 있었지만.

그래서인지 그에 비해 물놀이는 많이 한듯 ㅎ 

그래도 물만 조금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래프팅 끝나고 마트에서 장보고 예약한 펜션도착 ~~

저 뒤에 150여미터 남짓 강이 보임...

일정이 늦게 잡혀서~ 펜션예약이 늦어졌는데도 불구하고

다행이 이곳 빈방이 있어서 예약함...

팀원들이랑 저녁에 바베큐타임, 마니또타임, 

너무 재미있었고, 나름 단합, 친분이 두둑히 쌓였다.

마지막 퇴실 하고 나서 펜션앞 단체 사진

펜션 사장님의 와이프 되시는 분이 수고를 해주셨다..

(펜션 사장님도 새롭게 개발된 숯이 나왔다면 시연도 보여주시고, 무료로 이것저것 많이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한 채 다음에 또 오자며 앞날을 기약하며 집으로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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