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를 읽는 동안에~!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를 읽는 동안에~!
2018.09.2710년 연속 아마존 베스트 셀러인 에크하르트 톨레의 "지금 이 순간을 살아라" 를 읽는 동안... 느낀 것과 확~와닫는 글들을 있어서 잠깐 포스팅함. 구입하기전에는 몰랐는데 10년동안 아마존에서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산것은 물론 아니었고, 어디선가 추천해줘서 읽게 되었다. 책의 중간까지는 매일같이 읽고 나가다가, 어느순간 멈췄다. 아껴서 읽을려고~ ㅎ 그보다는 다른 이유다 있다. 어느순간 아~! 바로 이거다. 이것을 해야 하내~! 하는 순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솔직히 그걸 알고 부터는 진도가 잘 나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간히 읽고 있는 중이다.) 일단 읽다가 눈에 들어오는 페이지를 조금 적어볼까 한다. 선의 핵심은 칼날 위를 걷듯 예리하게 깨어 있는 것으로 '지금 여기'에 현존하는 ..
AA-77 앰프 그리고 에어조단ENTRY M (나의 PC-FI)
AA-77 앰프 그리고 에어조단ENTRY M (나의 PC-FI)
2018.09.21앰프는 아남 델타 클래식 aa-77 이다. 나름 가격대 성능비로 명기였다는^^ 여자보컬에서는 소름돋는다. 락계열보다는 소편성, 뉴에이지나 조용한 가요 또는 보컬(사라브라이트만, 셀린디온 등),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어쿠스틱기타 같은 음악에 좋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조단 스피커에서 현악기류 소리는 진짜 좋은듯. 공간만 받쳐준다면 진짜 완젼 예술일듯 하다. 그 위엔 오디오인터페이스 (포커스라이트 스칼렛 솔로)
해피트리 녹보수 구분하는 방법 (해피트리 키우는 법)
해피트리 녹보수 구분하는 방법 (해피트리 키우는 법)
2018.09.19몇일전에 나무를 하나 들여왔다. (녹보수인가, 해피트리인가?) 처남이 키울 자신이 없다며 준것이다. 크기가 커서 차에 들어갈 것 같지 않았으나, 비스듬이 앞보조석에 넣으니 간신히 들어가기긴 했다. 암튼, 이것이 해피트리인지 녹보수인지 알수가 없다. 언젠가 회사 로비쪽에 이런나무와 비슷한 나무가있었던걸 또렷하게 기억한다. 왜냐하면 사내커피숍 유리앞에 있었던 거라 자세히 들여다 본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긴가민가이다. 녹보수인지, 해피트리인지, 폭풍 검색해서 찾아본 결과 이 나무는 분명히 해피트리다. 회사 로비에 있었던건 녹보수였고, 나무수피로 확실히 판가름 난다. 사진처럼 저러한 세로줄 가로줄이 있는 껍질모양이면 해피트리다. 하지만 이파리로 보면 뭔가 애매모호하다. 둥글한모양과 뾰속한 잎이 공존해 있..
헬로카봇 펜타스톰 장난감...막내에게 사주다.
헬로카봇 펜타스톰 장난감...막내에게 사주다.
2018.09.17두둥~개봉박두~!! ㅋㅋ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유튜브로 카봇장난감동영상을 틀어 달랜다.매일같이 아빠보고 동영상을 보면서 "아빠~아빠 펜타스톰 사줘~! 꼭 사줘~!" 그런다. 얼마나 갖고 싶은지, 알만하다. 나또한 어릴때 그랬으니~!!원래 막내 생일날 사줄려고 했으나 한달이나 넘게 남았기에 그냥 사주기로 했다. (갖고 싶은것이 있는데 한달이나 넘게 기다린다는 것은 아주 곤욕이다.)택배로 받고, 저녁에 몰래 주면서 놀래켜 줄려고 했다. ㅎㅎ상당히 큰 박스에 놀라며, 우와~ 그러면서 뛰어 온다. (하긴 나또한 큰 박스에 놀랬다.)그걸 지켜본 누나는 나는 왜 이렇게 큰거 안사주냐고, 왜 나는 깜작 안놀래키냐고 울고불고 난리다.나름 짐작은 했지만 이렇게 난리일 줄은 미쳐 몰랐다. 차라리 누나 없을때 줄껄 그랬나?!..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맞벌이 가정
어린이집과 유치원, 그리고 맞벌이 가정
2018.09.10아침 출근길에 라디오를 듣는데 최근 이슈들이 줄줄이 나온다. 저출산과, 인구절벽, 그에 따른 어린이집, 초등학교의 방과 후 등등 맞벌이 가정과 맞물려서 나오는 문제들을 전문가들을 초빙해서 이런저런 문제점과 해결방법 등의 토론이 많이 나오더라. 그래서, 아이들 키우는 아빠입장에서 나름데로 개인적인 생각을 횡설수설 해볼까 한다. 먼저 우리나라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생 저학년, 아직까지 돌봐줘야 하는 아이들이 있는 집은 힘들다. 물론 그 이상 중고등학생들까지도 힘들긴 마찬가지겠지만 (본인 입장에서는 아직 아이들이 중고등학생이 아직 안됐으므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아침마다 데려다 줘야 하는, 직접 앞까지는 아니더라도 집앞의 유치원 차량이 오는데까지라도 꼭 데려다 줘야 한다. " 우리나라 엄마 아빠들에게. 먼..
사내커피숍 커피쿠폰이 생기다. 매월 쿠폰을 준다.
사내커피숍 커피쿠폰이 생기다. 매월 쿠폰을 준다.
2018.09.07드디어 나에게도 비행기표가 생겼다. 라고 하고 싶지만 그건 아니고 회사내 커피숍 쿠폰이다. ㅡ,.ㅡ 나름 디자인해서 그런지 그럴 듯 하다. 아~ 가족끼리 해외 여행 한번 가고 싶구만, 이런걸로 나를 두번 죽이는 구나~ㅋㅋ 암튼 사내 커피숍에서 한달에 12잔을 공짜로 먹을 수가 있는 커피 쿠폰을 준다. 원래는 10잔이었는데 2잔 늘어서 지금 현재는 12잔이다. ^^ 한달에 20잔 정도면 좋겠지만, 아마 무리일 것 같고, 왜냐하면 직원수도 직원수고, 사내 커피숍 바리스타도 1명이라 힘들고 그래도 안먹는 직원들도 있으니깐~! 뭐 그건 그렇고, 이렇게라도 나름 복지나 소소한 혜택이 많았으면 한다. 우리나라 회사 기업 모두 직원들 복지에 힘을 좀 써주시길^^ 회사가 좋아지면 직원이 좋아지고 직원이 좋아지면 회사가..
8월말 여름 물놀이, 풀장이 있는 펜션을 가다.
8월말 여름 물놀이, 풀장이 있는 펜션을 가다.
2018.09.06둘째보다는 첫째가 초등이라서 그런가? 물놀이에 유난히 성화다. 둘째는 그냥 첫째 따라갈 뿐^^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그냥 시원한곳으로 휴식을 하러 가자고 했건만, 그것도 실패다. 아이들이 물놀이를 너무 원했기 때문에..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큰 애의 말에 따라 어느정도 큰 풀장이 딸린 경기도의 한 펜션으로 갔다. 여름 성수기가 끝나갈 시점...인데도 햇빛은 따갑고, 습하다. 그래도 사진에는 없지만 엄마 아빠도 같이 물놀이에 합세~^^ 다행이 의외로 사람이 없어서 마음껏 물놀이 할 수 있었다. 막내는 약간 나갔다가 들어왔다가 하는데 큰 애는 쉬는 시간 없이 그냥 끝까지 논다. 당최 쉬면서 해라 해도 말릴수가 없다. 중간에 아래 계곡에서 잠시 들어갔는데, (계곡이라기 보다는 시넷가다)막내는 아직 뭔가가 ..